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르니케-코르사코프 증후군 (문단 편집) == 원인 == 티아민 결핍으로 인해 발생한다. 모든 생명체에게는 생존을 위해 티아민이 필요하지만 세균과 진균류, 그리고 식물만이 체내에서 스스로 합성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동물들은 먹이를 통해 티아민을 섭취해야 한다. 편식을 하는 사람에게서 이런 경우를 찾아볼 수 있다. 특히 라면의 경우, [[티아민]]이 없는 경우가 많아 라면만 먹는 경우는 이 증후군을 앓을 가능성이 높다.[* 이는 후레이크 없이 순수 라면만 먹었을 때로, 보통 사람은 [[계란]], [[김치]] 등 추가 [[반찬]]을 넣어서 먹으므로 이 증후군에 걸리기 쉽지 않다.] 이 외에도 [[쌀밥]]만 먹고 살거나, [[식용유]]만 먹고 살거나(...), [[콜라]]와 같은 [[음료수]]만 먹고 사는 경우(?)에도 이 증후군에 걸릴 수 있다.[* 따라서, [[콜라]]+[[라면]]+[[쌀밥]]은 정말로 최악의 콤보다. 쌀밥은 이 증후군과 비슷한 [[각기병]]을 유발하는 물질로 잘 알려져 있으며, 라면과 콜라는 함께 섭취하면 인과 [[칼슘]]의 길항작용으로 인하여 칼슘이 결핍되고, 콜라는 칼슘, [[마그네슘]], [[아연]]의 배출을 촉진하기 때문이다.] 그런데 만성 [[알코올 중독|알코올 중독자]]들은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않고 술만 마시므로 전반적으로 영양 공급이 부실해진다. 또한 소화관에서 티아민의 흡수가 잘 되지 않고 알코올 중독으로 인한 지방간이나 간 섬유증(fibrosis)으로 인해 간에 저장된 티아민의 양이 줄어들어있다. 거기에 더해서 티아민의 체내 대사를 위해서는 [[마그네슘]]이 필요한데 만성적인 알코올 섭취로 인해 [[마그네슘]]이 결핍되게 되고 마그네슘 결핍으로 인해 티아민의 대사가 힘들어져서 체내 세포의 티아민 결핍을 더욱 부채질한다. 마지막으로 에탄올 그 자체가 소화 기관 내에서 티아민의 전달을 방해하며 티아민이 보조인자 형태로 인산화(phosphorylation)하는 것을 막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